농촌 지자체의 살림살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자연재해와 가축전염병 등의 피해가 집중되면서 재정 여건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도·농간 재정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인 ‘고향세’를 하루빨리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