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영농철을 맞아 농로나 작업장 주변에 농기계를 무심코 세워 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방치된 고가의 농기계는 절도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도난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최근 경기 파주시에서 트랙터를 절도해 중동에 밀수출하려던 일당이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