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기한제’ 도입 논의에 소비자·생산자단체 대립 격화

유통기한 때문에 먹을 수 있는 음식도 버려진다, 이런 지적에 따라 소비기한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소비자단체에서는 소비기한을 서둘러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낙농업계 등의 생산자단체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식품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건데요. 크게 엇갈리는 양측의 의견을, 손현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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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방영시간평일 오전5시
출연진아나운서 : 오세혁, 유다원
제작진NBS보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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