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가 한창인 가운데,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농특세를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증권거래가 늘면서 여기에 붙는 농특세, 즉 농어촌특별세 수입도 커졌다는 겁니다. 네, 일각에선 세제개편을 위한 군불때기 작업이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농업계가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김인경 기자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