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은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즐기고, 휴식을 취하러 가는 관광명소입니다. 수많은 방문객이 다녀가는 만큼 산림청은 매일 여러 차례에 걸쳐 휴양림을 방역소독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폐 손상 등 인체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소독약이 휴양림 방역에 사용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강창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