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올해산 쌀 생산량을 383만여톤으로 전망한 가운데 농식품부가 수확기 쌀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쌀값이 급등락하지 않도록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건데요. 다만 시장격리 여부는 11월 중순, 통계청의 최종 생산량 발표에 따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인경 기자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