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과 예비귀농인의 상당수는 ‘농지 확보’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지목하고 있죠. 정부는 ‘농지 공공임대사업’을 통해 이런 고충을 해소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임대를 위해 사들인 농지 재고가 해마다 늘고 있다는 겁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손현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