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가는 농촌 빈집…자발적 정비 유도 세제지원 필요

농가 고령화와 이농 등으로 해마다 농촌 빈집은 늘어만 가는데요.

그러나 현행제도상 빈집 소유주는 빈집을 철거하게 되면

철거 전보다 오히려 세금이 2배 더 부과되다 보니

자발적인 빈집 정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국회에선 효율적인 빈집 정비를 유도하기 위한

세제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희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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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방영시간평일 오전5시
출연진아나운서 : 오세혁, 유다원
제작진NBS보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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