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급불안’ 한숨 돌렸지만···내년도 험로 우려
올해 벼농사가 풍작이라 당장의 쌀 수급불안은 한숨 돌렸는데요.
그런데 쌀값을 지켜보는 농민들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농산물이 물가잡기의 희생양이 돼 가격지지가 되지 않는 겁니다.
게다가,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와 인력난, 생산비 급증까지
농업 악재가 산적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정치권에서도 내년도 농업이 심각한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강창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프로그램 정보
방영시간평일 오전5시
출연진아나운서 : 오세혁, 유다원
제작진NBS보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