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 가운데 지난해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린 업종은 뭘까요. 산림청 조사에 따르면 조경수나 분재를 키우는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이 연간 4,500여만원의 수입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임업 업종은 기후변화, 판로와 노동력 부족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인경 기자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