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으로 폐원한 농가들의 어려운 사정을 보셨는데요. 이렇게 식물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묘목 생산부터 판매과정을 모두 기록하는 ‘종자 이력관리제’ 도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관련 개정안이 발의됐는데, 어떤 내용인지 김인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