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농축산물 선물가액이 기존의 2배인 20만원으로 확대됐는데요. 이같은 조정방안이 다음달 6일까지 유지되면서 농축산물 소비에 활력을 보탤 것이란 농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 농협 조합장들도 최근 성명을 발표해 선물가액 상향 조정을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손현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