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재료로 만든 ‘대체육’ 식품을 고기로 표시해도 되느냐가 축산업계에선 뜨거운 논란거립니다. 소비자들이 진짜 고기와 혼동할 수 있는 만큼 고기라는 명칭을 쓸 수 없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센데요. 이에 정부가 관련 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현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