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겨울 제철 과일이라고 하면 딸기나 감귤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제 참외도 포함하는 건 어떨까요. 우리나라 최대 참외 생산지인 성주군에서 올해 첫 참외 수확을 시작했습니다. 3년 연속 생산액 5,000억원을 기록하며 성주의 든든한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은 참외. 그 첫 수확현장을 이호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