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산지, 쌀 3차 시장격리 요구 잇따라

두 번의 시장격리에도 산지쌀값 하락세가 지속되며

영농 현장의 불안감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르면 8월부터 햅쌀 수확이 시작되는 만큼

산지의 재고를 서둘러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데요.



이에 산지 농가와 농협, 정치권에서는 정부가

3차 시장격리를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쌀값 하락세를 진정시키려면 적어도 15만t을

추가 격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손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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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방영시간평일 오전5시
출연진아나운서 : 오세혁, 유다원
제작진NBS보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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