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분야 조세와 지방세 감면 혜택 12건이 올해 말이면 종료됩니다. 각종 인플레이션으로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는 농민들에게 세금 부담까지 더해질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국회에서 법안 개정을 통해 농업분야 조세 감면 일몰 시한을 연장하기 위한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호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