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밀 자급률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국산 밀 전문 생산단지의 규모를 확대해 총 7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선정된 생산단지는 밀 정부보급종 종자 할인, 생산시설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됩니다. 김진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