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뒤면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됩니다. 이제 누구든지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고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전문가들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국민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호철 기자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