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 이후 주요 농축산물 수급동향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18개 주요 품목의 1월 하순 소비자가격은 1년 전보다 약 2%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다만 농식품부는 양파 등 일부 채소류 가격이 높은 상황이라며 해당 품목의 할인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