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양파 밀수입 적발…관리·감독 강화 요구 ‘빗발’
2023년산 조생종 양파 수확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그동안 제기됐던 중국산 양파의 밀수입 의혹이 사실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한 양파 수입업체가 세관에 신고한 물량보다
초과 적재하는 방식으로 양파를 밀반입 하려다 적발된 건데요.
이에 전국양파생산자협회는 관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입양파를 과적해 들여오려다 적발된 수입업체를 규탄하며
정부에 통관 단속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이호철 기자가 전합니다.
프로그램 정보
방영시간평일 오전5시
출연진아나운서 : 오세혁, 유다원
제작진NBS보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