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삼계탕 유럽 식탁에…협상 28년만에 첫 수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이
이제 유럽인들의 식탁에도 오르게 됐습니다.
유럽연합과의 수출 검역 협상이 28년만에 타결되면서
유럽으로의 수출길이 열린 건데요

앞으로 삼계탕을 비롯해 냉동 치킨 등 닭고기 제품의 수출이
유럽 전역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연간 2,000만 달러 이상의 추가 수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진주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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