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로 축구장 2만개 면적 농작물 침수···“재해복구비 신속 지급”

지난 7월에 이어 불과 두 달 만에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추수가 코앞이던 벼가 쓰러지고,
비닐하우스는 침수돼 애써 키운 상추와 오이 대부분을 못 쓰게 됐습니다.

정부는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재해보험금을 지급하고,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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