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위스키 벤처기업 유치”…지방소멸 대응 우수사례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가 흔들리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역에 위치한 대기업 생산시설의 이전이 잇따르면서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건데요.

이런 상황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벤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지역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경북 영주시엔 특산물을 활용한 위스키 제조업체 등
다양한 벤처기업이 지역에 터를 잡고 있는데요.
영주시의 지원 정책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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