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규제완화 필요하지만 비농업인 농지취득은 신중히”

최근 정부의 농지 규제 완화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농지법 개정이 농업계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국회에서, 보다 합리적인 농지 이용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는데요.
전문가들은 농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일정 부분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비농업인의 농지 소유 확대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은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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