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회_1부] 양수 씨의 다시 쓰는 귀농일기

아내와 함께 순천에서 작업치료사로 근무했던 박양수(43) 씨.

평생을 농업에 종사하셨던 아버지는

몇 년 전부터 다리에 통증을 느끼면서 수확 시기를 놓치기 일쑤였다.

주말마다 농사를 도왔지만, 일손은 턱없이 부족했다.



주말부부로 지내야 하는 탓에 귀농을 망설였지만

아내의 응원 덕에 귀농을 결심한다.

양수 씨의 꿈은 고흥 지역의 토마토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농사일과 가족의 행복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열정 가득한 농부 양수 씨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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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방영시간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제작진책임프로듀서 : 김호중
프로듀서 : 김자은
연출 : 윤여훈, 박지원, 김지은, 이종근
작가 : 천준아, 원성진, 이은진, 이수안
취재작가 : 박주미, 우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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