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회_1부] 백미남은 백향과를 좋아해

사회복지 관련에 힘쓰며 목회자로 살아왔던 윤수 씨
5년간 귀농 준비를 한 뒤 2020년에 전남 고흥에 자리를 잡았다.
주변에서 백미남(백향과에 미친 남자)이란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대단한 열정남이다.
백미남이라는 별명답게 온도, 액비, 수분 등
백향과 재배환경을 꼼꼼히 기록 중인 윤수 씬 백향과 재배 매뉴얼을 제작 중이다.

훗날 백향과를 테마로 한 카페를 만들어 백향과를 홍보하고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 노인복지에 힘쓰고 싶다는 윤수 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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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방영시간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제작진책임프로듀서 : 김호중
프로듀서 : 김자은
연출 : 윤여훈, 박지원, 김지은, 이종근
작가 : 천준아, 원성진, 이은진, 이수안
취재작가 : 박주미, 우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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