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농부다 318회 2부] 낭랑 28세, 유미의 세포는 맑음

유아교육과를 졸업해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일을 하던 유미 씨. 평범하던 유미 씨의 일상이 한순간 뒤집혔다. 지난해 여름 아버지께서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지셨기 때문인데, 농사를 짓고 있던 아버지는 하필 수확철에 입원을 하셔서 당장 수확을 할 사람이 필요했다. 결국 장녀인 유미 씨가 발 벗고 나섰다. 현재는 몸이 회복된 아버지와 함께 농사를 지으며, Gen Z 세대의 센스와 K장녀의 억척스러움으로 농장을 일으키기 위해서 고군분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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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방영시간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제작진책임프로듀서 : 김호중
프로듀서 : 김자은
연출 : 윤여훈, 박지원, 김지은, 이종근
작가 : 천준아, 원성진, 이은진, 이수안
취재작가 : 박주미, 우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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