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과 밀랍초 판매를 위해 전국 플리마켓을 누비는 고야씨. 벌에 쏘인 부은 발목을 이끌고 어렵사리 광주까지 찾아갔건만… 심기일전해 '황금비율 꿀차'로 승부수를 띄운 부부. 서울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에선 어떤 성과를 거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