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변화와 식량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스마트팜'이 미래 산업으로 급부상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농가의 스마트팜 도입률은 1% 수준에 불과한데요. 대규모 자본 운용이 가능한 기업의 참여를 촉진해 스마트팜 산업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황수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