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법 개정안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농해수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며 첫 문턱을 넘었지만, 시작부터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장 직선제와 독립 감사기구 신설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여야가 충돌한 건데요. 국민의힘 의원들은 개정안이 농협의 자율성을 침해할 수 있다고 반발하며 의결 직전 퇴장했습니다. 김혜성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