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파업 후유증···신선농산물 직거래 농가 ‘울상’

택배노조 파업의 후유증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하던 농가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네, 파업기간 배송이 지연되는 바람에 신선농산물의 품질 저하로 소비자들에게 판매금액을 환불해주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오랜 기간 소비자와 쌓아온 신뢰가 떨어지는 등 직거래 기반마저 흔들리고 있어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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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방영시간평일 오전5시
출연진아나운서 : 오세혁, 유다원
제작진NBS보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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