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산에 폭염이 겹치면서 농가의 시름이 커지고 있죠. 이 가운데 돌발 병해충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충북 보은에서는 대추나무 빗자루병이 발생해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요즘같은 날씨에 농작물 해충과 생리장해가 증가할 수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