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국제 원자재값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농가의 생산비 부담도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농자재값 상승이 내년에도 이어질 경우 농업소득이 최대 14% 이상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호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