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개월간 남부지방에는 평년의 56~71% 수준의 매우 적은 양의 비가 내렸는데요. 내년 1월까지는 남부지방의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농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파종 시기에 극심한 가뭄을 만난 월동작물 농가들은 비상이 걸렸는데요. 박다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