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스마트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이른바 ‘스마트팜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조성해온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다음 달 중순이면 모두 완성돼 운영에 들어가는데요. 농협도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를 조성하며 스마트팜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해마다 전국 거점 지원센터를 확대 조성하고 기술교육과 컨설팅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손현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