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 발생으로 정부는 축산물 수급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달걀가격 안정대책으로 신선란 수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되는데요. 대량의 외국산 달걀을 수입해 폐기처분하는 악순환을 되풀이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손현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