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발생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효과적인 화상병 예방을 위해 올 초부터 예찰·방제사업 지침을 개선했는데요. 4월까지는 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한 중점 관리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성국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