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홍삼이나 수삼과 달리 흑삼은 성분기준이 없어 소비자의 혼동을 유발했는데요. 이에 정부가 흑삼의 성분기준을 설정하는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이번 조치는 신규 시장 개척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권혜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