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청년농 3만명 육성 방안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젊은 농민의 주거와 보육 문제를 해소해 줄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이는 귀농·귀촌 청년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혜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