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샤인머스캣’에 국산 신품종 포도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포도 신품종 ‘슈팅스타’를 개발해 보급에 나섰는데요. 솜사탕 같은 달콤한 향이 나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벌써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민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