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을 이전 받은 뒤 매출을 올리지 못하거나, 사업 규모 늘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또 애써 개발한 농업기술을 사업화하지 못해 보급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 전수 업체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권혜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