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고령화와 수도권 편중에 따른 인구 감소로 지방이 심각한 소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 1월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며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대책을 예고한 바 있는데요. 이를 구체화한 ‘세컨드 홈 정책’은 인구감소 지역에 세컨드 홈을 구매해도 1주택자로 간주해 세제 혜택을 주는 것이 핵심인데요. 자세한 내용 황수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