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올해 1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육우와 돼지 사육마릿수는 지난해보다 감소한 반면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사육마릿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피해가 감소하면서 가금류의 입식 마릿수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진주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