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텃밭 정원 프로그램을 최근 개발했습니다. 농진청은 어린이들이 텃밭을 가꾸는 활동을 꾸준히 하면 식습관 개선과 신체 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수면의 질도 개선되고 식물과 자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는 설명입니다. 진주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