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와 진드기는 사람에게뿐만 아니라 가축에게도 질병을 옮기는 주요 매개첸데요. 이런 유해 곤충의 활동 시기가 지구온난화로 빨라지면서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발 빠른 대응이 중요해졌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 곤충매개 가축 질병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