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위 “농가별 특성 구분해 맞춤형 소득정책 시행해야”
2022년도 농업소득 평균이 1,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는 통계가 나오자
국내 농업의 미래가 어둡다는 전망이 우세했는데요.
하지만 농가 특성별 농업소득 차이가 커
평균을 기준으로 문제점과 대안을 찾는 건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보고서는 농가별 속성을 고려해 농가소득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이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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