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심의 절차 본격화…업종별 차등화 ‘촉각’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적용 여부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농촌에서는 인건비 증가로 인한 어려움이 심각해
농업분야 최저임금을 더 낮게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하지만 농촌의 외국인력이 다른 분야로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강민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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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방영시간평일 오전5시
출연진아나운서 : 오세혁, 유다원
제작진NBS보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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