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6월 중순임에도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가축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져 축산농가의 생산성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이같은 피해를 예방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최근 가축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황수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