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는 여름, 해야 할 영농작업은 쌓여있지만 많은 농가가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농협이 최근 1만여명의 임직원을 동원한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는데요. 농협은 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235만명의 영농인력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은영 기자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