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회 1부] 팔공산에 알파카가 산다 5백만 불 CEO의 동물 농장

[285회 1부] 팔공산에 알파카가 산다 5백만 불 CEO의 동물 농장

30년 동안 운영하던 섬유 사업을 아들에게 맡기고 귀농한 CEO 병규 씨.
사업을 운영하던 시절 페루 출장을 갔다가 야생 알파카를 보고 마음을 뺏겨 한국에 돌아와 귀농을 결심!
알파카가 거닐던 페루의 마추픽추를 닮은 모습에 반해서 마련한 부부의 팔공산 정상 귀농 하우스는
땅과 집을 사고, 동물들을 입양하며 귀농 자금만 무려 10억이 들었다는데요~
팔공산 자락에서 알파카와 함께 노후를 보내는 병규 씨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농부님 연락처]
팔공산 알파카
010-3509-6154